(주) 고운세상 코스메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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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아투데이] 이주호號 고운세상코스메틱, 연평균 47% 매출 성장률…비결은?

Thursday, July 24, 2021

  • 매출 연평균 약 47% 성장 '순항 중'
  • R&D 투자 확대·인재 육성 등 주효
  • 해외진출 가속…"美시장 뛰어들 것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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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'무서운 아이들'로 불렸던 1세대 더마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, 둘 지고 있다. 심화된 뷰티 시장의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. 하지만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 지속적인 R&D(연구개발) 투자 확대와 인재 발굴 및 육성 등이 빛을 발한 덕분이다. 이주호 대표의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등의 '승부수'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.

 

(중략)

 

◇회사의 수장 이주호 대표는 누구?…7년간 회사 규모 14배 이상↑

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2년 1월부터 이주호 대표가 이끌고 있다. 현재 이 대표는 글로벌기업 수준의 조직문화와 인재 육성에 공을 들고 있다. 화장품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. 인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'IDP 제도', 무제한 교육비 및 대학원 학비 지원 등이 그가 회사에 도입한 대표적 사내 복지제도다.

또 최근엔 직원 스스로 승진 심사에 도전하는 '셀프 승진 심사제'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. 덕분에 임직원 중 MZ세대 비중은 90%에 달할 정도로 높다.

 

✅기사 전문 보러가기: 이주호號 고운세상코스메틱, 연평균 47% 매출 성장률…비결은? (아시아투데이, 2023.07.31)